경북교육삼락회 이금옥 회장, 교육 현장의 경험을 지역사회로 잇다
경북교육삼락회의 이금옥 회장은 경북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퇴임한 뒤, 교육과 사회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현재 경북교육삼락회 회장으로서 퇴직 교원들의 모임을 이끌며 새로운 교육과 봉사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금옥 회장은 경산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 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0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학부모, 지역사회, 그리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학교 역사관 전시, 지역 문화와 연계한 공연, 그리고 학생들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지역 사회와 학교 간의 유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금옥 회장은 경북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헌신하며,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교육자였습니다. 특히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임하며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도입에 앞장섰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경산지역 학교들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으며, 교사들에게는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사회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퇴임 후, 그는 경북교육삼락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경북교육삼락회는 퇴직 교원들이 모여 교육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후배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입니다. 이금옥 회장은 삼락회를 통해 퇴직 교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결집하여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퇴직 교원들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지속적인 봉사를 강조하며, 인성교육과 교육 소외 지역 지원 같은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퇴직 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통해 후배 교사들에게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금옥 회장은 "교육은 퇴임 후에도 끝나지 않는 과정"이라며, 퇴직 교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그는 삼락회를 단순한 친목 모임으로 보는 데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봉사 단체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후배 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경북교육삼락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외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과 학습 지원 활동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북 지역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퇴직 교사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금옥 회장은 교육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퇴직 교원들이 자신의 지혜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삼락회를 통해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교육계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