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산, 미래를 묻다”… 시·군 통합 30주년 타임캡슐 매설
  • 박재학 기자
  • 등록 2026-01-02 10:34:51

기사수정
  • - - 지난 30년의 성취를 딛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10년의 약속’-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31일 시청 전정에서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매설행사’를 개최했다.


“경산, 미래를 묻다”… 시·군 통합 30주년 타임캡슐 매설경산시 시청 전정에서 열린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행사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 시의회 관계자들이 삽질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이번 행사는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3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뤄온 경산의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 10년 뒤 더 풍요로운 도시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그려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타임캡슐 안에는 지난 10월 13일 ‘경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해 봉인한 희망 메시지들이 담겼다. 


이 메시지들은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는 시민들이 10년 뒤의 자신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편지이자, 경산의 미래에 대한 다짐과 비전을 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매설한 타임캡슐은 경산이 걸어온 30년의 자부심과, 10년 뒤 우리가 마주할 새로운 희망을 잇는 상징”이라며 “시민의 소망이 찬란한 현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산, 미래를 묻다”… 시·군 통합 30주년 타임캡슐 매설경산시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열린 타임캡슐 매설행사에서 조현일 시장(가운데)과 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미래에 대한 다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이날 매설된 타임캡슐은 오는 2035년 10월 13일, 시·군 통합 40주년 기념일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