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국 보호무역조치 확대로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가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산업부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미 관세대응 꿀팁’ 동영상 시리즈와 ‘관세대응119 리포트’를 배포하며 디지털 홍보·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격주 단위 관세대응 리포트 예시
산업부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무역·통상 관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산업부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미 관세대응 꿀팁’ 영상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 이 영상은 산업부 내 수출지원, 미국통상, 통상법 담당 부서와 코트라, 원산지정보원 등이 협력해 제작했다.
영상에는 무역진흥과 관세대응 담당 사무관이 직접 출연해 기업들이 자주 혼란을 겪는 핵심 이슈를 설명한다. 내용은 비특혜원산지 규정, 철강·알루미늄 함량가치 산출, 관세환급과 사후검증 등 3대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범정부 관세애로 통합상담 창구인 ‘관세대응119’의 11개 협력기관과 함께 ‘관세대응119 리포트’를 격주로 발간한다. 리포트에는 글로벌 보호무역조치 동향과 범정부 주요 지원사업, 기업 대응 사례와 전문가 칼럼 등이 담긴다. 협력기관에는 코트라를 비롯해 무역협회, 대한상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aT 등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콘텐츠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코트라에 디지털소통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한다. 보호무역조치 대응과 관련한 국민·기업 체감형, 기획형 콘텐츠를 지속 확충하고, 산업부와 관세대응119 협력기관의 홈페이지, 유튜브, 뉴스레터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보호무역조치와 관련해 기업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동영상과 리포트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