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체험실에서 겨울계절학교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1월 12일(월)부터 1월 23일(금)까지 10일간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체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방학 기간 중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해 기본 생활 태도와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 개개인의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026학년도 겨울계절학교에서는 휘낭시에 쿠키 만들기, 도서관 및 카페 체험 등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학생 중심의 여가 활동과 케이크 만들기 등 직업 활동을 통해 기능적 기술 발달을 도모하고, 자립생활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다이소 체험학습을 통해 지역사회 시설을 스스로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사회적 독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에도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겨울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 적응을 위한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행복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