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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강풍·한파 대비 비상 대응체계 가동
  • 박재학 기자
  • 등록 2026-01-12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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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물 안전 점검 강화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기상청의 강풍 및 한파 예보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 부서 합동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경산시, 강풍·한파 대비 비상 대응체계 가동경산시는 1월 10일 오후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강풍 및 한파에 따른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 부서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운데 강한 바람이 동반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해 시설물 낙하, 농가 피해, 수도관 동파, 취약계층 피해 등의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 발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순찰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닐하우스, 축사, 간판, 샌드위치 패널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고정 조치를 독려하고 있으며, 계량기 보온, 농가 난방 관리 등 한파 피해 예방 조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설물 고정 및 수도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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